현대 중국 여성인 '청천'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조그만 골동품을 운영하고 있다. 고궁을 구경하던 '청천'은 드라마의 주인공 옹정제를 촬영하던 것을 보다가, 감독에게 역사를 왜곡한 것에 대해 항의하려고 나서는데 스텝에게 쫓겨났다. 궁을 둘러보다가 청나라 고대 복장을 차려입은 여자를 만났는데, 청천에게 서둘러 돌아가라고 했다. 청천은 천천히 다가가자 그녀가 돌아서서 자기를 보니 본인과 똑같이 생긴 것이었다. 청천은 갑자기 놀라서 깨어났는데 뜻밖에도 꿈이었다. 남자친구 비범과 약혼식을 치르는 중 청천은 자신의 생김새와 매우 비슷한 초상화를 보려는데 바람에 날아가 버리면서 쫓아가게 된다. 초상화가 고목나무에 붙어있게 되었다. 청천이 손을 뻗어 초상화를 떼려는 찰나에 하늘에 있는 9조 작의 별들이 합쳐지면서 시공을 초월하게 되며 청나라 강희제시대(강희 47년)로 가게 된다.
방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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